<국내여행>정동진역, 썬크루즈호텔, 바다부채길
모든 게 아름다웠던 정동진 hogeon0512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달력을 보니 벌써 입하가 지났네요, 여름이 시작되는 만큼이나 시원한 블로그를 올려볼까 합니다. 누구나 답답하고 복잡할 때마다 떠나고 싶은 생각을 들게 만드는 곳은 바로 바다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시원함을 전해드릴 수 있는 정동진을 소개합니다. 제일 먼저 들렀던 곳은 바로 정동진 역 인데요 이곳에서는 정말 아름답고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바다와 모래들이 어울려 눈과 마음을 평화롭게 해 주었습니다. 정동진역에 들어가려면 입장권 1천 원이 필요하네요. 조그마한 공원처럼 조성되어있고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입장했습니다. 철로길 위에서 사진은 정말 아름답게 찍히지만, 정동진역에서는 철로길 위 사고 위..
2019. 5. 7.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