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정동진역, 썬크루즈호텔, 바다부채길

2019. 5. 7. 14:18여행/국내여행

모든 게 아름다웠던 정동진

hogeon0512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달력을 보니 벌써 입하가 지났네요, 여름이 시작되는 만큼이나 

 

시원한 블로그를 올려볼까 합니다.

 

누구나 답답하고 복잡할 때마다 떠나고 싶은 생각을 들게 만드는 곳은

 

바로 바다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시원함을 전해드릴 수 있는 정동진을 소개합니다.

 

제일 먼저 들렀던 곳은 바로 정동진 역 인데요

 

이곳에서는 정말 아름답고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바다와 모래들이 어울려

 

눈과 마음을 평화롭게 해 주었습니다.

 

정동진역-철로

정동진역에 들어가려면 입장권 1천 원이 필요하네요.

 

조그마한 공원처럼 조성되어있고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입장했습니다.

 

철로길 위에서 사진은 정말 아름답게 찍히지만,

 

정동진역에서는 철로길 위 사고 위험이 있어

 

철로길 위에서 사진 촬영 제한되오니 주의 바랍니다.(과태료 부과)

 

정동진-썬크루즈 호텔

그다음 들렀던 곳은 바로 넓은 바다를 풍경으로 하룻밤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썬크루즈 호텔에 다녀왔는데요 실제로 여기에 투숙하진

 

않았지만 입장권을 구입하여 내부 공원 및 시설을 이용할 수가 있어

 

호텔 간 연결된 스카이 다리와 높은 곳의 바다 뷰를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예전엔 좌측 크루즈 호텔만 있었는데 , 우측으로 신설되어 더 멋있는

 

호텔로 만들어졌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숙박을 하고 싶은 정도랍니다. (정말 꼭 방문 추천드립니다.)

정동진-썬크루즈호텔 옆 카페

그리고 썬쿠르즈 호텔 옆 카페를 방문하여 시원한 바다 뷰와 함께

 

시원한 커피 한잔의 여유까지 즐긴다면 정말 스트레스가 절로 해소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썬크루즈 리조트 입구 쪽에서 내려갈 수 있는

 

바다 부채 길을 다녀왔습니다. 심곡항 쪽에서도 출발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썬크루즈 리조트 방향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은 거 같았습니다.

 

바다 부채 길에서는 유명한 바다 부채바위를 볼 수 있었고,

 

코스 왕복 약 6km로 중간중간 계단 구간으로 나뉘어있어

 

편한 신발과 복장으로 가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이 곳을 갔을 때는 정말 여기가 우리나라 인가 싶은 정도로 놀랐습니다.

정동진-바다부채길
정동진-바다부채길
정동진-바다부채길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국내에 있다니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떠나지만

 

국내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으니

 

국내로 떠나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방문했을 때는 정말 많은 아름다운 풍경을 눈과 카메라에

 

담았지만, 꼭 직접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가득 담아 오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블로그에는 사진을 많이 올리진 않았으니 꼭꼭! 방문해 보세요.

 

여기까지 hogeon0512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